어쩌면 모든 사람들의 희망!
많은 돈을 벌고 먹고 사는 문제에 1도 신경을 안쓰는 이른바 '경제적 자유'
하지만 우리의 삶은 경제적 자유보단 노동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재의 궁핍함 뿐만 아니라 다가올
노후준비 의료혜택등 사각 지대에 놓여 있어요
다시 말하면 현재도 먹고 살기 힘든데 미래에는 더 먹고 살기 힘들다 라는 말인데요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노동 시장도 4차 산업 시대에는 대부분 사라질 거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설마? 그렇게 되겠어? 진짜? 내 직업이 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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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왠지 그렇게 되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다만 이건 시간의 문제인것 같아요
거대 IT기업들이 이미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어요
배달은 배달앱을 메신저는 카카오를 쇼핑은 쿠팡을...
문제는 이러한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을 침투하고 가격 경쟁을 유도해서 산업 전반에 디플레이션 압력을 주는 건데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서로 서로 잘 지내요! 라고 말하기엔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빠르고 통제할 법제화도 느린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하게 4차 산업이 뭔지 맛뵈기로 포스팅 해 볼게요
여러분은 여기저기 매체를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 현재 직업과 직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또한 앞으로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한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표현은 2015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클라우스 수학 교수가 처음으로 발표한 건데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물리적? 디지털? 생물학적? 그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
아니 이게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인가?
알기 쉽게 설명해줘~~~~~~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쉽게 우리의 생활에서 찾아 보도록 할게요~~~~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지역을 찾아갈 때 인공지능이 교통정책까지 계산해서 가장 빠른 경로를 지도에
표시해 주죠
음...그렇죠 전 t맵을 쓰는데 실시간 교통량과 교통 상황을 반영해서 길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인공지능이 각각의 얼굴을 알아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물건을 구입할 때도 점점 편해지고 있습니다
홍체인식 지문인식 뭐 그런거죠
거기다 우리 몸의 생체 기능과 상태도 작은 단말기로 항상 체크해서 스마트폰과 의사한테 무선으로 전송을 해줍니다
자동차는 스스로 알아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오오~ 멋진 테슬라!!!!!
그럼 4차 산업이 도대체 뭔가요?
그게 지금과 뭣이 다르죠?
우리도 알다시피 3차 산업을 디지털 혁명이라고 해요
간단히 아날로그의 현실을 디지털로 옮기는 기술이 활용되는 세상이죠
예를 들면 아주 옛날엔 음악을 디스크로 저장해서 듣고 사진을 찍어 인화해서 사진첩에 보관해야 사진의 의미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모든게 가능해요
흔히 말하는 인간 공간 시간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 즉 원자 단위의 세계를
디지털화된 비트 단위의 공간으로 보내는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혁명을 3차 혁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차 혁명은 이 디지털 데이터를 다시 현실화 시켜 3차원으로 가지고 나오는 기술을 말합니다
전자를 디지털 트랜스폼 (DT) 라고 말하고 후자를 아날로그 트랜스폼 (AT) 이라고 말합니다
기존에는 컴퓨터와의 인터넷을 이용해서 어떤 정보를 얻거나 복잡한 연산을 하는 것이 거의 전부였다고 한다면
4차 산업에서는 우리 신체의 모습과 내부 상태가 무선으로 컴퓨터에 연결되고 인공지능에 의해서 자동차가
우리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컴퓨터가 우리 각각의 DNA를 살펴보고 그것을 수정해서 병을 고치거나
예방하게 하는 그런 새로운 산업혁명이 이제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디지털화되고 자동화되며 소형화 되고 온라인으로 보여주고 또한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란 것은 정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우리의 삶과 직업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변화해가는 기술은 기업과 직장인에게도 빠른 변화를 요구합니다. ㅠ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열차에 올라타지 못한 기업은 결국 도태되면서 직원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반면에 열차에 빠르게 올라탄 기업은 사업에 성공을 하겠죠
하지만 4차 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도입한 그 기업은 그동안 열심히 회사를 키워온 올드 스타일의 직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회사가 4차 산업이라는 고속열차에 올라타야 살아남을 수 있듯이 직원들도 각자가 알아서 변화해가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서 열차에 올라타야 하는 것이죠.
이제는 평생 측정과 단일직업이란 개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컴퓨터로 비슷한 일을 반복하는 직장에 다니시나요?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서 가장 쉽게 피해를 보게 될 분야 중 하나가 사무직입니다
참 암울한 일이죠 ㅠㅠ
공부하라 해서 공부하고 취업하라 해서 취업하고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노후를 준비하고..
한번만 삐끗하면 이 모든게 다 어려워 지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또 내 직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면 참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카카오가 택시기사들에게 수수료를 받으며 영업을 하지만 이용하는 고객에겐 정말 편한 서비스이고
쿠팡이 택배 노동자들에게 많은 배송업무와 처우개선을 욕하면서도 당일배송이나 새벽 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은 정말 편한 서비스 이며 배달의 민족이 기존 상권을 무너뜨린다고 하지만 막상 그걸 이용하는 우리는 너무 편한 서비스라고 느끼고 있어요
1차 산업 혁명으로 마부와 뱃사공이 사라진 것처럼 우리의 직업도 아니란 보장이 없습니다
한가지 더 특수한 변화는 지난 코로나 팬더믹으로 각 기업들은 인력을 줄이고 재택근무를 지향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난 지금 각 기업 리더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각 기업들은 생각보다 현재의 사업을 하는데 있어
추가적인 구인이 불필요하다고 답하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람이 필요없는 자동화와 AI도입을 서두르게 될 것 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점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은 미리 미리 준비하고 교육이 필요하다면 교육을 받고 미래를 위해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해야 나의 노후와 미래가 안전해 진다라는 사실이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구요
다음 포스팅에선 4차 산업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실례를 이야기 하고 앞으로 유망한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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